130707
올해도 황금산에 다시 다녀왔습니다.
조리도구 부족했던 없는 3조에 나타나주신 구세주 테파님!
덕분에 아주 잘 먹었습니다.
조별 캠핑 산행에 장비(버너, 코펠,불판 등) 지원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해요.
아이스박스에 채워넣을 얼음 깨주시는 기사 아저씨
닮았대요 ㅋㅋ
락페 무대 스타일 ㅋㅋㅋ
무슨 컨셉인가요? 털 날린다 ㅋ
- 사진 : 체리
비를 몰고 다니는 번개장님 ㅋㅋ
나이키에서 모시 내의도 나오나요? ㅎㅎ
출발.. 비 좀 내리네요. 올 해도 역시 ㅠㅠ
작년만해도 없던 업소들이 생겼어요. 유명해진 듯.
회원님, 30여분만에 정상 도착 하셔서 당황하셨어요?
첫 단체사진
몽돌해변 도착.
역시 잔돌이 많아서 트레킹 샌들 보다는 단단한 등산화가 안전하고 편하네요.
유명세의 후유증.
번개장님 말씀대로 산이든 들이든 여행에서는 '아니온 듯 가시옵소서'
코끼리바위. 하필 포토존에 자리잡으셔서 사진을 다 망쳐주셨던 어르신들. ㅠㅠ
나름 각을 찾아서 커플 사진.
미모의 GRANBIRD 버스 레이싱걸
무얼 하시는 분일까요 ㅋㅋ
지금부터 방파제 스튜디오 시리즈 나갑니다.
일이 점점 커지네 ㅋㅋㅋ
꽤 많은 인력이 노동력이 동원된 떼샷
Homo faber : 사다리 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영장류입니다.
이 많은 차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가셨을까요.
드디어 벌천포 캠핑장 도착.
L마트 캐리어 끌고 입국..ㅋㅋㅋㅋㅋㅋㅋ
똑똑한 3조의 바비 쉐프님
포장봉투에 독일어 써있으면 맛있는 소시지 맞죠? ㅎㅎㅎ
1조입니다 1조 ^^
진짜 맛나더군요. 독일어 이름의 소시지는 ㅋㅋㅋ
바비 쉪의 부침개 뒤집기 쇼~
초보의 고기굽기
냉동보관해온 쌈무. 시원하니 맛났습니다.
기사님이 고향에서 직접 공수해와서 기부해주신 홍주
고기와 부추의 궁합은 환상이지 말입니다.
50도입니다 간단하게.
50도 홍주 드시고 한 가락~
번개장님이 직접 배달해주시는 수박
멍이가 기부한 와인.
부녀회 모드
.. 굳이 끼는 405호 아버님.
오늘 남녀 커플은 거의 못 찍고 이 분들만 몇 번 쨐ㅋㅋㅋ
여기서부턴 황금산 팔씨름 대회
럭셔리 vs 안어벙, 3조 조장님 승
선수들 보다 뒤에 있는 갤러리들 액션이 더 ㅋㅋㅋㅋㅋ
송선수가 약한게 아닙니다. 우리조 조장이 쎈거예요 ㅎㅎ
고기굽느라 고생하시는 처음느낌그대로 님 ㅠㅠ
깐 새우는 .. 결국 촬영 소품일 뿐. 다시 까던 분 입속으로 ㅋㅋㅋㅋ
좀 달려보셨나봐요? ㅎㅎㅎ
부릉부릉~
의미 없는 방수팩 ㅋㅋㅋㅋ
뭔가 되게 미어캣 스럽다? ㅎㅎㅎ
물장구치다가 갑자기 오글모드 ㅋㅋㅋㅋ
물 참 맑았어요. 우리 캠핑했던 곳 반대편 바닷가
진격의 체리
움짤 몇 장은 체리 카메라 ㅋㅋㅋ
대체 누가 이런 돌을 ㅋㅋㅋㅋㅋ
1조의 떡볶이
아름다운 장면입니다.
입수 걸고 가위바위보
달리는 3조 조장님
멋지다 안어벙~
진짜 마지막 단체사진 ㅋ
천사날개 있는 곳 가리키는 중 ㅋㅋㅋ
번개장님의 피로야, 가라 ㅋㅋㅋㅋㅋ
긴 하루 동안 같이 한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.
특히 각 조 조장님과 각 조별로 일찍 장비 지원하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.
잃어버릴 수도 있고 손 많이 가는 일인데 자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잘 먹고 오네요.
그리고 세주 번개장님 수고 많으셨어요~
많은 움짤을 제공해주신 체리양에게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ㅎㅎ
사진 따로 원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메일 알려주시구요
다음에 또 좋은 곳에서 봬요~ ^^